78.5%
화학공학과는 화학공학분야에서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뒷받침할 뛰어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국제적 수준
의 화공엔지니어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1954년 설립된 인하공과대학의
6개 공학과 중 하나로
시작하였으며, 1958년에 대학원 석사학위과정을, 1970년에 박사학위과정을 개설하였다. 또한 빠르게 변화
하는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유기응용재료공학과와 통합하였다.
2013년 조선일보와 영국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공동으로 발표한 세계 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를 차지하였
으며, 세계 대학순위 150권에 진입하였다. 1954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약 6000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하
였으며, 정부, 연구소, 대학 및 산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화학공학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활
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 화학공학과 졸업생은 90%의 취업률로 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하며, 대
부분의 졸업생들(88%)이 국내·외 유명 대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 전문성 : 기초학문과 실용학문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견실한 공학적 이해, 분석 및 응용 능력을 갖도록 한다.
- 정보화 : 최신기술 및 정보의 취득과 활용에 능숙하고 이를 화학공학 문제의 해결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한다.
- 실용적 창의성 : 화학공학 문제를 스스로 또는 협력을 통해 기획, 해석, 설계, 제작, 평가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도록 한다.
- 국제화 : 세계적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면서 국가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을 갖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