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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에 일어일문학과로 시작한 우리학과는 일본이해의 시야와 지평을 확장하고 대학과 사회를 잇는 실천 적 인재양성을 위해, 일어일문학과에서 일어일본학과로 타 대학에 앞서 1989년에 ‘일본학’ 개념을 도입했다. 2012년에는 ‘문화’ 를 강조하며 일본언어문화학과로 과 명칭을 바꾸어 또 한 번의 변화를 시도하였다. 현재 우리 학과는 언어를 기반으로, 일본에 대한 총체적 이해와 실용적 가치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학문분야를 넘나 들며 열린 교육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 어떤 환경변화에도 자기주도형 가치창출이 가능한 일본 전문가
- 따뜻한 가슴을 가진 냉철한 지성인

-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일본 전문가 양성
- 한일 양국의 상호 이해와 협력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지식인 양성
- 자기주도형 가치창출이 가능한 창의적 인재양성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언어를 기반으로 일본에 대한 학문을 폭넓게 습득함에 따라 졸업 후의 취업진로분야 역시 다양하다. 2000여명의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는 분야를 예로 들어보자면, 기업(공기업, 대기업, 일본계기업), 항공, 유통, 언론방송, 교육계, 관광산업, 문화산업 등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일본과의 무역이나 한일문화관련 사업으로 창업하는 경우도 많으며, 번역가, 프리랜서 등 최근 직종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